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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 소식 <서강의 작가들1, 시인 김승희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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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작극장 <서강의 작가들1, 시인 김승희>

 

1. 공연 개요

- 공연명 : 명작극장 <서강의 작가들1, 시인 김승희>

- 제작 : TEAM 돌

- 협력 :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

- 공연일정 : 2025년5월14일(수)~16일(금) 19시30분

- 공연장소 :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

 

- 연출 : 김상현, 정승현

- 출연 : 김상현(성우), 정마리(정가 보컬리스트), 신지용(사운드 디자이너 겸 음악감독), 최현규/김민건(서강대 클래식기타동아리 현우회)

- 설치미술 : 정구종

- 조명디자인 : 신지수

 

 

1. 작품 : <서강의 작가들1, 시인 김승희>

2. 일시 : 05.14(수)~16(금) 19:30

3. 장소 :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

4. 예매처 : https://metaticket.ai/

5. 할인 선택 : 예술인할인 - 50%

 

✔ 출연자의 지인분들도 예술인할인으로 예약하시면 됩니다.

 

- 전석 3만원 (비지정석)

- 런닝타임 : 60분

- 예매 : 플레이티켓(https://www.playticket.co.kr/m/nav/detail.html?idx=3498), 메타티켓(https://metaticket.ai/)

- 문의 : 02-705-8743 (서강대 메리홀)

 

✔️ 할인권종

-  TEAM 돌 매니아(매니아등록확인/1인2매가능) 1만원

-  서강가족할인(재학생,졸업생,교직원/1인2매가능) 1만원

-  예술인할인(증빙자료소지자,본인만) 1만5천원

-  TEAM 돌 평생후원회원(후원회원등록확인/1인2매가능) 초대

-  TEAM 돌 단기후원회원(후원회원등록확인/본인만) 초대

 

2. 명작극장 <서강의 작가들1, 시인 김승희>

『명작극장, 서강의 작가들』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은 김승희 시인의 시를 각각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하고자 합니다. 몇 편은 성우의 목소리만으로, 또 몇 편은 전통성악의 한 갈래인 정가 가수의 노래로, 또 다른 몇 편은 엠비언트 뮤지션과 서강대 클래식기타동아리 현우회 재학생 듀오의 연주와 함께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.

 

이번 시리즈는 5월 '시인 김승희' 편에 이어 6월과 7월에 '극작가 이근삼' 편을 연속으로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.

 

<서강의 작가들1, 시인 김승희> 5.14(수)~16(금) 19:30 / 메리홀 소극장 (연출_김상현, 정승현)

<서강의 작가들2, 극작가 이근삼 (단막극전1)> 6.25(수)~27(금) 19:30 / 메리홀 소극장 (연출_정승현, 무대미술_이유정)

<서강의 작가들3, 극작가 이근삼 (단막극전2)> 7.16(수)~18(금) 19:30 / 메리홀 소극장 (연출_최용훈, 무대미술_이유정, 협력연출_정승현)

 

3. 작가 소개  

시인 김승희 

1952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났다. 전남여중, 숙명여교를 거쳐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고,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으로 전공을 바꾸어 박사학위를 받았다. 1999년부터2017년까지 본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시 교수로 봉직했다.

197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<그림 속의 물>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고, 시집으로[태양미사],[왼손을 위한 협주곡],[달걀 속의 생],[어떻게 밖으로 나갈까],[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싸움],[빗자루를 타고 달리는 웃음] 등을 냈다.

 

극작가 이근삼 

평양 출생. 6.25 전쟁에 통역관으로 참전한 후 육사 교관을 거쳐 동국대학교 영문과 교수가 되었다. 다음 해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극학과 대학원에서 연극이론과 희곡창작을 공부했다. 귀국 이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재직하였고, 1969년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로 옮겨 정년퇴직할 때까지 재직하였다.

1960년 단막극 <원고지>를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<국물있사옵니다>,<30일간의 야유회>, <막차 탄 동기동창>,<어느 노배우의 마지막 연기>,<그래도 살만한 세상이기에> 등 60여 편의 희곡을 발표하였다. 그의 작품은 연극성과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의식을 담고 있으며, 특히 현대적 연극기법과 현대적 감수성을 담은 새로운 희극을 발표함으로써 한국 현대 연극의 장을 연 극작가로 평가받는다. 국민훈장 모란장, 옥관문화훈장, 대한민국예술원상, 대산문학상을 수상하였다.